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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7-05 12:28 작성자뜨락 댓글 0건 조회 827회오늘은 우리 북플 친구들한테 꽃비가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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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신문지를 오려서 만든 꽃비를 맞으며 아주 행복했답니다.
파라슈트를 타는 재미도 엄청 좋았구요.
책이 이렇게 재미 있는 놀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익힌
우리 아가들은 자라서 책을 잘 읽는 어른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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