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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12-25 16:58 작성자뜨락 댓글 0건 조회 435회'꽃비내리는 동네' 2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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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과 활동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어요. 진해 중원로터리 주변에 남아있는 역사의 흔적이라든가 수십 년 간 한 자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동네사람들의 회상으로 진해의 근대사를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1부는 오후 3시부터 ‘지역 공동체 만들기와 도서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답니다.
2부에서는 우리 아가들의 난타를 시작으로 꼬마 친구들의 자작 동시 낭송과 소프라노 신정희 선생의 독창 그리고 아이리스 합주단의 연주와 다함께 노래 부르기로 마무리 하면서 산타할아버지의 깜짝 선물 세례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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