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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1-07 14:52 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62회

[맘스팁] 독립심을 위해 혼자 다니게 해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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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가 6세가 돼도 너무 연약한 건 아닌지 걱정됐어요. 더 강하게 키울 방법을 고민하다가 아파트 옆 단지 마트에 다녀오게 했습니다. 다른 엄마들은 아이가 위험하다며 걱정을 하는데, 제가 잘못한 걸까요?
 
솔루션 1.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부모 시야 안에서만!

아파트 옆 단지 상가를 가는 것은 6세의 독립성을 키우는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아이를 혼자 내보는 것은 7세나 돼야 시도할 수 있으며, 7세일지라도 늘 혼자 다니게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혼자 다니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도 함께 증가합니다. 아이의 외출 시 가장 중요한 건 '안전'이며, 6~7세까지는 부모 동행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부모의 동행만큼 안전한 방법은 없습니다.
 
솔루션 2. 얼굴을 아는 사람도 따라가면 안 돼요!

"엄마, 그럼 아는 아저씨나 아줌마를 만나도 따라가면 안 돼?"라고 아이들이 묻곤 합니다. 답은 "안 돼!"입니다. 부모나 가족 아닌 어른이 "어디 가자"는 건 무조건 거절하게 가르치세요.

솔루션 3. 절대 차에 타면 안 됩니다!

모르는 사람 차에 타는 건 "절대 안 된다"고 가르치세요. 상대 어른이 "얼른 타"라고 조르듯 손목을 끌거나 등을 미는 건 이상한 행동이라고 아이가 인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럴 때는 사람이 많은 방향으로 얼른 도망가거나 주변 어른들에게 소리치라고 가르쳐 주세요.

*도움말 = 그레이트북스 '안녕 마음아' 자기보호 주제 '랑랑아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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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주 기자(yj.lee@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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