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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14 12:48 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67회

[맘스팁] "난 못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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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칭찬을 많이 하면서 키웠는데, 언제부터인지 아이가 작은 일에도 쉽게 상처를 받고, 항상 “난 못해.”, “이건 어려워.”, “못하면 어떻게 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솔루션 1 : 결과보다는 과정에 대해 소박한 격려를 해주세요

과도한 칭찬은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눈에 맞추기 위해 진짜 자신의 마음과 욕구를 억압하게 만듭니다. 또한 결과에만 집중하다 보면 실패를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해내고 있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소박하게 격려해주세요.

솔루션 2 : 무조건 잘한다 말고, 속상해하는 마음을 읽어 주세요

이미 잘되지 않아서 속상한데 그저 괜찮다고만 하거나 잘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선은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되지?”라고 말해서 아이의 마음속 열을 식혀주세요.

솔루션 3 : 시작은 부모와 마무리는 아이가

“그럼 하지 마!”, “그럼 엄마가 해 줄게.” 두 가지 반응 모두 적절하지 않습니다. “어디가 어떻게 어려웠어? 엄마랑 같이 해보자.”라고 하시고 함께 시작을 해주세요. 그렇지만 마무리는 아이가 짓도록 하여 성공하는 경험을 많이 체험하도록 해주세요.

*도움말 = 그레이트북스 '안녕 마음아' 자존감 주제 '나는 내가 좋아'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출처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http://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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