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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10주년

부모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놀이천국 창원시 아이세상 장난감도서관

가정양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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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8-20 15:11 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62회

[경남신문]도서관서 듣는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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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창원시아이세상장난감도서관
23일~10월 18일 매주 토요일 인문학강좌
 
아이 교육에 조급한 학부모들의 마음을 다독일 인문학 강좌가 진해구에서 열린다.

창원시 진해구 창원시아이세상장난감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큰모임방에서 2시간짜리 인문학 강좌를 펼친다.

1강부터 4강까지는 영산대 배병삼 교수가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인문학과 유교, 공자의 사상, 덕의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한다. 5강은 역사의 이해와 인문학에 대해 강유원 철학박사가 강연을 진행하며, 마지막 6강은 경성대 김재기 교수가 여행과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지식, 인지 위주의 교육이 만연한 사회에서 부모들이 먼저 인문학적 가치를 알면, ‘공부’를 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알고, 자녀 교육에 여유를 갖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나왔다.

이종화 관장은 “장난감도서관이다 보니 주로 영아부터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이 많이 찾는데, 대부분 자녀 교육 문제를 조급하게 여기고 있다”며 “진해에서는 인문학강좌를 찾기가 힘든 만큼 좋은 강좌를 수업료 부담 없이 들으면서, 부모들 자신과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무료 강의. 문의 ☏055-541-1912.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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