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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8-08 21:45 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8회광복 71주년 경축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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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 71주년 경축음악회
- 8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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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연주, 합창과 춤이 어우러지는 무대광복 71주년을 맞이하는 경축음악회가 8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음악회는 시립무용단의 ‘북의 울림’,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의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으로 시작한다.이어서 베이스 심기환의 노래로 장일남 곡 ‘비목’ 등을 들려준다. 최고의 미성을 자랑하는 창원출신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서선영이 출연하여 최영섭 곡 ‘그리운 금강산’ 등을 부르며,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 중 ‘우리 손을 맞잡고’를 함께 한다.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천사 같은 목소리로 ‘아리랑모음곡’을 합창한 후 뮤지컬가수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출연하여 뮤지컬 ‘지킬&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 등을 들려준다.마지막으로 안익태 선생이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작곡한 ‘한국 환상곡’을 연주와 대합창, 춤이 한데 어울려진다.이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7세 이상 관람 할 수 있으며, 창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약하여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창원시립교향악단 ☎ 225-7383 / 예약 : www.cw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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