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숲 속의 몬스터가 나와서 우리는 제황산 숲길로 몬스터를 찾아 나섰습니다. 모노레일카를 타고 동네 구경에 신나게 갑니다. 숲길에서 크고 작고 어리고 늙은 다양한 나뭇잎도 보고 나무도 만져보고 이것저것 던지기도 하며 신나게 보냈습니다. 결국 우리가 찾은 몬스터는.... 나뭇잎이 여러개달린 나뭇가지 두개..  재키는 틀어보고 두드려보더니 깊은 숲속으로 던졌습니다. 돌아 내려 오는 길에 '데굴데굴 도토리가~'노래부르며 도토리를 잔득 모아 왔습니다. 

제황산 숲길에서 몬스터도 찾고 신나게 뛰고 소리치고 열심히 걷고 걸으며 재키는 자알~~~놀았습니다♡